보도자료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 IFEZ 스마트시티·스타트업 홍보 성과 톡톡
-인천경제청, 인천시와 함께 WSCE 2022 스마트시티 어워즈 수상-
○ 이번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는 매년 열리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 스마트시티 행사로 올해는 “모두가 연결되는 디지털 세상(Digital Earth, Connecting Together)”가 주제였다. 인천경제청 등은 △국가공모 존(Zone), △스타트업 존, △리빙랩 존, △프리젠테이션 존 등으로 인천형 스마트시티를 구성, 인천경제청에서 추진되는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와 육성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솔루션·제품 적극 홍보했다.
○ 특히 이번 인천관에 함께 참여하고 인천스타트업에서 육성 중인 스타트업 네오스택(주)는 본 행사를 통해 몽골 인포매틱사(Informatic LLC)와 함께 총 사업 규모 1,000만 달러(약130억원)의 스마트 조명 솔루션 및 자동화 제어에 대한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현재 인천 스타트업파크에서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를 중심으로 인천TP, 신한금융그룹과 셀트리온, 구글 등이 함께 4차 산업혁명 기술 및 스마트시티, 바이오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을 적극 육성하고 다양한 스마트시티 실증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본 행사 등 국내외 엑스포를 통해 스타트업들의 혁신서비스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더불어 올해 4월 국토부 2022년 혁신기술 발굴 사업에 선정된 자율주행 로 봇을 활용한 도심배송(라스트 딜리버리) 리빙랩에 대한 시연도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자율주행 로봇은 현재 인천스타트업파크 1층에 설치돼 내년 4월까지 시민들과 함께 실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송도 내 3곳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원재 국토교통부 1차관은 인천관에 들러 자율주행 로봇에 대한 시연과 스타트업 기술을 관람했다.
○ 이상범 인천경제청 차장은 “WSCE 엑스포 참가는 인천시의 다양한 스마트도시 서비스 홍보 뿐만 아니라, 인천 스타트업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라며 “자율주행 로봇 등의 미래 기술과 앞으로 인천시 특성에 맞는 스마트도시 서비스의 비전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 시민이 체감하고 모두가 행복한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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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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