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용유 오션뷰·무의 LK 환경영향평가 완료, 2023년 착수 예정”
-무의쏠레어 복합리조트 개발도 연내 환경영향 평가 협의 예정-
○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영종국제도시 용유·무의 지역에 추진 중인 무의 LK 등 개발 사업들이 탄력을 받고 있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3월 용유 오션뷰에 이어 최근 무의 LK 개발 사업이 한강유역환경청의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 지난 2017년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시작한 이후 5년만으로 시행자가 제출한 환경영향평가서를 보완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늦어졌다.
○ 이 과정에서 인천경제청은 한강유역환경청의 의견을 반영해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개발 차원에서 개발면적을 줄이고 저층·저밀도 건축물로 개발계획을 보완했다.
○ 무의 LK 개발 사업은 그랜드개발(주)가 인천시 중구 무의동 산 349-1 일대 124만㎡에 고급 풀빌라, 컨벤션, 콘도미니엄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교통·재해영향평가와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내년 착공될 예정이다.
○ 또 용유 오션뷰 개발 사업은 ㈜오션뷰가 인천시 중구 을왕동 산 70-1일대 12만4000㎡에 테라스하우스로 구성된 친환경 고급 리조트와 공원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 지난 3월 환경영향평가 협의 완료에 이어 실시계획 승인을 위한 교통·재해영향평가 절차를 밟고 있으며 내년 착공 예정이다.
○ 실미도 해수욕장 인근 무의동 705-1일원 44만㎡에 레저·휴양기능을 갖춘 복합리조트를 조성하는 무의 쏠레어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도 한강유역환경청과 연내 환경영향 평가를 협의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난 11월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협의한 후 본안 협의를 위한 환경 조사가 수행중이다.
○ 인천경제청은 무의 LK와 용유 오션뷰 개발 사업이 실시계획 승인 전 중요한 행정 절차인 환경영향평가가 잇따라 완료됨에 따라 용유·무의 지역 숙원 사업들의 추진을 서두르고 있다.
○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그동안 늦어졌던 환경영향평가가 마무리돼 이들 사업이 이제 본 궤도에 오르게 됐다”며 “앞으로 인천국제공항 주변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들과 연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관광산업을 이끌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3월 용유 오션뷰에 이어 최근 무의 LK 개발 사업이 한강유역환경청의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 지난 2017년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시작한 이후 5년만으로 시행자가 제출한 환경영향평가서를 보완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늦어졌다.
○ 이 과정에서 인천경제청은 한강유역환경청의 의견을 반영해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개발 차원에서 개발면적을 줄이고 저층·저밀도 건축물로 개발계획을 보완했다.
○ 무의 LK 개발 사업은 그랜드개발(주)가 인천시 중구 무의동 산 349-1 일대 124만㎡에 고급 풀빌라, 컨벤션, 콘도미니엄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교통·재해영향평가와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내년 착공될 예정이다.
○ 또 용유 오션뷰 개발 사업은 ㈜오션뷰가 인천시 중구 을왕동 산 70-1일대 12만4000㎡에 테라스하우스로 구성된 친환경 고급 리조트와 공원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 지난 3월 환경영향평가 협의 완료에 이어 실시계획 승인을 위한 교통·재해영향평가 절차를 밟고 있으며 내년 착공 예정이다.
○ 실미도 해수욕장 인근 무의동 705-1일원 44만㎡에 레저·휴양기능을 갖춘 복합리조트를 조성하는 무의 쏠레어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도 한강유역환경청과 연내 환경영향 평가를 협의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난 11월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협의한 후 본안 협의를 위한 환경 조사가 수행중이다.
○ 인천경제청은 무의 LK와 용유 오션뷰 개발 사업이 실시계획 승인 전 중요한 행정 절차인 환경영향평가가 잇따라 완료됨에 따라 용유·무의 지역 숙원 사업들의 추진을 서두르고 있다.
○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그동안 늦어졌던 환경영향평가가 마무리돼 이들 사업이 이제 본 궤도에 오르게 됐다”며 “앞으로 인천국제공항 주변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들과 연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관광산업을 이끌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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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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