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 로컬푸드 「딸기」 전시 성황리에 마쳐
-- 전시회 만족도 91%, 인천 농산물 알리는 계기로 시민에게 높은 호응 --
이번 전시 행사는 인천농업기술센터에서의 2020년 12월 신청사 이전 이후 첫 전시로, 농업인에게는 소득증대 방안 마련을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는 국내 딸기품종, 재배기술 등 최신 농업기술을 알리고, 인천 딸기농장과 농산물, 가공품 등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어린이농부교실, 토요농업체험, 청년파머스마켓 등을 함께 운영해 시민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전시 평가 결과, 응답자의 91%가 전시 전반에 대해 ‘만족’이상에 응답했으며 90%가 ‘인천 딸기농장에 방문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고 98%가‘추후 농업기술센터의 전시를 관람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해 이번 전시가 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이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기타 의견으로는 “계절에 맞는 전시로, 아이들과 함께하기에 좋았다.”, “농업에 관한 전시가 흥미로웠고, 다양한 딸기 종류를 볼 수 있어 흥미로웠다.”는 긍정적 의견과 “코로나로 인해 시식이 없는 것이 아쉬웠다.”, “다음에는 더욱 다양한 체험이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인천 청년농업인은 “앞으로 이런 전시나 행사가 활성화 된다면 지역 농업인의 농산물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전시가 농업기술과 로컬푸드에 대해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 및 보완해 농업·농촌을 활용한 전시를 마련하고,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 및 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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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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