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 시민과 함께 수산물 안전성 확인한다
-- 인천시, 수산물 안전성 조사 참관 프로그램 운영 --
이번 참관 프로그램은 수산물 안전성 조사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안내, 당부사항 전달, 분석과정 시연・설명, 질의응답(Q&A)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수산물 안전성 조사는 인천시에서 어획・생산되는 수산물 속에 인체에 유해한 물질(중금속, 방사능, 항생물질, 유기물질 등)의 양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잔류물질 허용기준에 적합한지 조사하는 사업이다.
이날 조사에서 도다리 등 계절별 제철 수산물 12개 품종, 37건을 확인한 결과 유해물질이 모두 허용 기준치 이내로 나타났으며, 조사결과는 매달 수산기술지원센터 홈페이지(www.incheon.go.kr/susan/index)에 게시된다.
김율민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소장은 “더 많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우리 수산물을 먹을 수 있도록 수산물 안전성 조사 참관 프로그램의 참여대상을 다양화하고 조사량, 조사품종, 조사항목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등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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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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