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인하대병원, 발달장애인 지원 함께 하기로
-- 인천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인하대병원 행동발달증진센터와 업무협약 진행 --
이날 협약은 발달장애인의 긍정적 행동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의 추진과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의 발달장애인은 2월 현재 12,941명(지적장애인 11,118명, 자폐성장애인 1,823명)으로 전체 장애인의 약 8.7%에 해당한다. 매년 발달장애인수가 증가세에 있어 발달장애인의 통합적, 맞춤형 서비스지원과 다양한 권익옹호의 도움이 필요한 실정이다.
인천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생애주기별 욕구에 맞는 통합적 서비스 제공과 의사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의 법률적 지원 및 권리구제를 위하여 2016년에 설립됐다. 개인별지원계획, 주간활동서비스, 방과후활동서비스, 부모교육지원사업, 권리구제, 공공후견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상호 간 추진사업의 업무 협조 ▲발달장애인 연계 및 치료지원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 및 협력 ▲발달장애인 관련 자문 등이다.
임동해 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발달장애인의 문제행동 치료 및 긍정적 행동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효율적인 방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인천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개인별지원팀 [070-5089-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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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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