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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 전국최초 AI 기술로 지방세 처리 획기적 ‘개선’

-- 올해부터 지방세 수기납부서 ‘이미지 문자인식 시스템’ 도입 --

담당부서
지방세정책담당관 / 염춘희 (032-440-1624)
제공일시
2022-01-06
조회수
918

프로세스

인천광역시는 전국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지방세 수기납부서 이미지 문자인식 시스템”을 올해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업무는 위택스(www.wetax.go.kr), 인천시 이택스(etax.incheon.go.kr)지방세정보시스템 등 대부분의 업무가 전산화, 고도화가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신고․납부 세목(지방소득세, 주민세 종업원분 등)의 경우 여전히 비OCR 수기납부서에 의한 신고 및 납부가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인천시는 인공지능(AI) 기술(Deep Learning)을 적용한 이미지 문자인식 시스템을 도입해, 수기납부서 판독데이터를 자동 과세등록 후 자동 수납데이터화 함으로써 지방세 담당 공무원의 수작업 전산 입력과정을 없앴을 뿐만아니라, 기존 수납집계 반영이 수납 후 13일~23일 소요되던 것을 당일 수납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디지털 이미지 전송으로 종이서류의 이동도 없애 탄소발생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김진태 시 재정기획관은“지방세 수기납부서의 수작업 처리 문제는 전국적인 사안으로, 이미지 문자인식 시스템은 전국으로 확대 개선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향후 인공지능(AI) 신기술을 세정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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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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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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