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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극지의 이해 시민문화교육’온라인 영상 게시

-- 12.21부터 인천시 인터넷방송 홈페이지 --

담당부서
해양항만과 / 장연희 (032-440-4848)
제공일시
2021-12-21
조회수
435

2021.11월 인천시청 본관 중앙홀에서 극지 사진 전시회

인천광역시는 지난 11월 24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실시했던 ‘극지의 이해 시민문화교육’의 녹화영상을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극지의 이해 시민문화교육 세부 프로그램>

 






































구 분 강 사 주 제
1회차 김봉철 교수

(한국외대 EU연구소 소장)
북극과 남극, 미지 세계로의 여행
2회차 정혁 연구원

(한국외대 극지연구센터)
따뜻해지는 지구, 얼음이 녹는다
3회차 강덕수 교수

(한국외대 명예교수)
세상에서 제일 추운 곳에 가봤니?
4회차 홍완석 교수

(한국외대 러시아연구소)
북극으로 가는 관문, 러시아 극동
5회차 신형철 부소장

(극지연구소 부소장)
한국의 극지 이야기
6회차 하상섭 교수

(한국외대 중남미연구소)
남극으로 가는 마지막 대지, 파타고니아

 

시민문화교육은 시민들이 남극과 북극에 대해 이해하기 쉽고 흥미진진한 주제를 바탕으로 기후 변화 위기상황에 대해 함께 공감하기 위해 진행됐다.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온라인으로도 수강할 수 있도록 교육내용을 영상으로 제작해 12월 21일부터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 인천시 인터넷방송 홈페이지 : http://tv.incheon.go.kr

 

또한 인천시는 지난 10월 북극연구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해 극지연구를 주도하는 국내 최고 석학 및 전문가들과 함께 코로나 팬데믹 이후 북극의 미래를 다뤘다.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면서 인천시의 학술활동 지원과 지속적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아울러 지난 11월에는 인천시청 본관 중앙홀에서 극지 사진 전시회를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남・북극의 동・식물, 빙하 등 자연환경과 극지연구 활동 등 생생한 현장 사진 50여점과 극지 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극지 연구 중요성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끌어올려 극지연구 중심도시로서 인천의 위상을 강화했다.

 

최근 세계적으로 극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인천시는 남・북극 과학기지와 쇄빙연구선 등 극지연구 시설을 운영하는 극지연구소가 소재한 곳이다.

 

임현택 시 해양항만과장은 “인천시는 정부의 극지정책 방향에 발맞춰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등 환경변화 위기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인식 전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극지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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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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