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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 사전 예방으로 산사태로부터 안전하게

담당부서
녹지정책과 / 이병훈 (032-440-3682)
제공일시
2020-10-28
조회수
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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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올해 연례 없는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부터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운영했다고 밝혔다.

 

○ 시는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우기 전에 ▲사방댐 1개소 ▲계류보전사업 5개소 ▲산지사방 1개소 ▲해안침식방지사업 1개소를 신규 조성하고 사방댐 정밀점검을 완료했다.

 

○ 사전에 산사태취약지역 위주의 예방 사방사업 추진으로 금년도에 태풍이 3차례나 상륙하였으나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사업의 효과가 입증되어 지속적으로 사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인천시에 지정된 산사태취약지역 172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한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대피소를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국민재난안전포털싸이트상의 이재민 임시주거시설로 현행화하여 재난상황 발생시 실질적인 대피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일원화 하였으며, 재난 발생시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한 응급복구를 통한 2차 피해를 방지할 방침이다.

 

○ 아울러, “2021년도 사방사업 타당성평가용역”을 실시하여 사방사업의 필요성, 적합성, 환경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내실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최도수 시 주택녹지국장은 “2021년도 사방사업을 적기에 추진하여 산사태로 부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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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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