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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박남춘 인천시장, 국회 찾아 현안 해결 및 국비 추가확보 행보

담당부서
재정관리담당관 / 정유진 (032-440-1664)
제공일시
2020-11-04
조회수
1184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박남춘 시장이 11월 4일 지역 현안사업 해결과 국비 추가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 이날 박남춘 시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보건복지부장관, 국토교통부장관과 국토교통위원회 및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인천지역 국회의원과 국회예산결산위원회 위원 등 주요 인사들을 만나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해결방안과 2021년도 주요 국비 증액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반영 협조를 요청했다.

 

○ 박남춘 시장은 지난 8월에도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주요부처를 방문해 내년도 주요 사업들의 예산 반영 필요성을 설명하고, 주요 사업 추진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펼쳤다.

 

○ 그 결과,‘21년도 정부 예산안에 △서울도시철도 7호선 석남 연장(223억) △영종~신도 평화도로(70억) △전기자동차 및 전기버스 구매(298억) △수소차구입비(126억) △미단시티 진입도로 개설(90억) △아암 물류단지 진입도로 개설(83억) △송도컨벤시아 2단계 BTL 임대료 지원(49억) △어촌뉴딜 300(203억) △인천발 KTX 직결사업(332억)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건립(240억) 등 당초 목표보다 5,200여억원이 증가한 4조 218억원이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 이 날 박남춘 시장은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인천공항을 통한 해외유입 감염병 초기 대응과 확진환자 관리, 중증치료 기능을 갖춘 치료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해 제2의료원 건립과 권역 내 국립대학 종합병원 확충 등 공공의료기관 확충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사업반영을 건의했다. 아울러,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 인천시립요양원 사업비 증액, 장애인 Technical Aid 센터 설치 등 110억원의 국비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만나서는 총사업비가 축소돼 근로자를 위한 생활형 스마트서비스 제공이 어려워진 남동 스마트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업과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을 위해 총 40억원의 국비 증액을 요청했다.

 

○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서는 백령도 교통수단 접근성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백령공항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선정, 현안 해결 및 지역발전사업 추진을 위해 개발제한구역(GB) 해제 물량을 추가 요청하는 한편,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및 광역교통시행계획에 GTX-D 노선 반영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 건의했다. 또한,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립, 공항철도 영종지역 운임체계 개선, 도시관리계획정보 스마트시스템 시범구축 등 총 117억원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 이어서, 인천지역 국회의원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을 일일이 만나 인천시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추가적으로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는 등 릴레이 면담을 이어갔다.

 

○ 이 날 인천시가 관계부처 장관 및 국회의원에게 추가로 국비지원을 요청한 주요 현안사업은 17개 사업, 465억원이다.

 






[2021년도 국비건의 주요 현안사업]

 

‣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국가직접) 23억 원

‣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 24억 원

‣ 남동 스마트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 25억 원

‣ 공항철도 영종지역 운임체계 개선(국가직접) 85억 원

‣ AI융합 지역특화사업 지원 10억 원

‣ 인천 시립요양원 건립 66억 원

‣ 국립 인천해양박물관 건립 (국가직접) 22억 원

‣ 장애인 Technical Aid센터 설치 21억 원

‣ 119 화학대응센터 건립 지원장비 구입 24억 원

‣ 스마트자가통신망 확대구축 82억 원

‣ 가축질병 검사 실험실(BL3) 건립 25억 원

‣ 건설자재 제조업 압송시스템 개선 2억 원

‣ 여성새일센터 확대 2억 원

‣ 제2회 인천국제해양포럼 개최 1.5억 원

‣ 도시관리계획정보 스마트시스템 시범구축 8억 원

‣ 인천 스타트업파크 특화 사업비 30억 원

‣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센터 15억 원

○ 아울러, 송옥주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및 환경노동위원회 이수진 의원과의 면담에서는 수도권매립지 종료와 친환경 자원순환정책의 대전환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한 필수 노정임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 한편, 인천시는 국회 예산안이 확정될 때까지 재정관리담당관실과 중앙협력본부를 주축으로 지역 국회의원들과 적극 협력해 상임위원회 및 예결위원회 활동에 적극 대응하는 등 내년도 국회 예산심의 단계에서 국비가 추가로 확보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 관련 사진은 행사종료 후 인천시 홈페이지‘인천시 인터넷방송’(http://tv.incheon.go.kr/)

‘포토인천’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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