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기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유례없는 발전을 한 자랑스러운 고국, 대한민국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여러분 모두 귀한 손님들입니다. 

이 지역의 시장으로서 진심으로 환영하고 반갑다는 말씀드립니다.

전 세계 각국에서 차세대 경제 주역들이 오신 것 같아 매우 든든합니다. 그리고 희망이 느껴집니다. 

이런 행사를 하는 데 회장단과 각 지역의 대표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계시는 나라마다 여건도 다르고 

한국에 대해서 보는 시각도 다르겠지만 틀림없는 사실이 하나 있을 겁니다. 

대한민국이 세계에 유례가 없는 성장·발전을 한 자랑스러운 여러분의 고국이라는 것. 

이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불과 70여 년 전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가장 못 사는 나라였습니다. 

지금은 어떻습니까? 5천만 넘는 국민 1인당 소득 세계 6위가 대한민국입니다. 

한류 문화, K-컬처가 어떻습니까? 상상할 수도 없는 나라가 된 것이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저력은 앞으로도 이어지면서 세계의 중심 국가가 될 대한민국입니다. 

여러분은 바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더 자랑스러운 고국을 만드는 데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이루는 ‘제3의 개항’

인천은 대한민국 제2의 경제도시입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글로벌 톱텐시티를 향해 가는 도시가 바로 인천입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국제도시 인천입니다. 

세계  193개국, 708만 명이 나가 있는 재외동포의 출발지가 바로 인천입니다. 

1902년 인천에서 하와이로 첫 이민을 간 것이 대한민국 이민사회의 출발입니다. 

그것이 지금 전 세계 700만 동포가 됐습니다. 

그래서 작년 인천에 재외동포청 개청을 한 겁니다. 

이것을 계기로 이제 놀라운 변화가 또 시작이 됩니다. 

상상할 수 없는 변화의 중심지가 바로 인천입니다. 

1883년 개항이 돼 소위 대한민국 근대화·산업화가 출발한 제1 개항이 있었고, 

2001년 인천국제공항 개항이 돼 글로벌 국가로 도약하는 제2 개항이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앉아 있는 이곳은 바로 30년 전 바다였습니다. 

이 바다가 바로 놀라운 국제도시로 변모한 겁니다. 

이제 글로벌 톱텐 시티를 지향하는 인천은 제3 개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과 함께 이루어질 것입니다.

세계 각국의 차세대 주역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힐 것입니다.

세계 각국에 계시는 차세대 미래의 주역들, 그리고 젊음이라고 하는 희망. 

그것이 우리의 미래를 밝혀줄 것이라 생각하고 인천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 모습을 그려가는 데 여러분도 역할을 해 주십사 말씀드립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대한민국의 놀라운 성장과 발전, 

그 뒤에는 여러분 선배 세대의 피땀 흘리는 노력이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일들은 여러분이 주역이 돼 전 세계를 주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것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 있는 동포들이 중심이 돼 역할을 하시게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재외동포청 유치를 계기로 이제 곧 웰컴센터, 비즈니스 센터 

그리고 엄청난 무역센터도 준비하고 있고 재외동포 타워도 조성합니다.

전 세계에 나가 있는 재외동포의 고향이자 거점, 활동 무대이자 미래가 될 곳이 

바로 인천이라는 것을 여러분 이해하시고 이번 기간 많은 경험을 하고 그런 가운데 

한국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한껏 높여 좋은 성과 있는 일정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다시 한번 환영하고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