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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각로에서

"적십자 정신과 함께 대한민국 정책을 주도해 가겠습니다."

작성일
2024-12-03

「JUMP 2025 적십자 인천」 개최 및 특별회비 전달식

 

세계 평화와 인류애를 실현하는 정신, ‘적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적십자에 대해서는 다시 새삼스럽게 말씀드릴 필요가 없겠죠. 

인류가 세계 평화와 인류애를 실현해 나가기 위해 가장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고 

한국에도 고종 황제 때 적십자가 시작이 됐으니까 얼마나 유서 깊은 단체이고 활동입니까? 

늘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어릴 때 초등학교에서 크리스마스 씰을 팔 때 적십자, 레드 크로스 기억이 나는 

그런 역사성을 갖고 있는데 지금 시대가 많이 바뀌다 보니까 

이런 개념이 조금 약해질 우려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수고한, 인류애를 실현하는 정신 

그리고 실천, 운동, 봉사활동 이것이 적십자입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올해 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화재 사건이 났을 때 

여러분 한 달 동안 고생한 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뿐입니까? 묵묵히 보이지 않는 곳에 도움의 손길을 통해 

이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해 주고 계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적십자 특별회비를 내는데, ”다른 데는 어때?“ 그러니까 

서울시가 천만 원이고 경기도가 천만 원. 

인천 300만 인구에 700만 재외동포까지 천만 도시인데 천만 원 내야지. 

천만 원을 특별회비로 내게 됐어요.


1억 주고, 집 주고, 차비 주는 인천!

대한민국의 모든 정책을 선도해 갑니다.

인천은 대한민국 도시하고 경쟁하는 도시가 아니라 

세계적인 도시하고 경쟁하는 글로벌 톱텐시티를 

지향하는 도시인 걸 여러분 아시지 않습니까? 

대한민국 제2의 경제도시가 인천인 거 아시지 않습니까? 

그리고 대한민국의 모든 정책을 주도하는 

정책 선도 도시라는 것도 알고 있지 않습니까?


이번 연말을 보내면서 좋은 소식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엊그저께 인천고등법원이 법률로 확정돼서 설치가 되게 된 

인천의 숙원 사업도 하나고 이로 인해 굉장히 큰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기쁘게 생각하는 것이 어떤 정책이 추진됐을 때 

그 결과물이 나올 때 대표적인 게 뭐죠? 


i+1억드림, 집드림, 차비드림으로 인해 금년 1월부터 9월까지 

인천에서 태어난 출생아 수가 지난해보다 8.4%가 늘어났습니다. 

우리나라 평균 0.7%가 늘어났습니다. 

평균치의 12배가 늘어난 게 대한민국에서 인천시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가장 심각한 저출생 문제, 고령화 문제를 선도하는 것이 인천시고 

저는 시리즈로 나가기 때문에 인천에 오면 1억 주고, 

집 주고, 차비 주고 누가 여기 안 오겠습니까? 


글로벌 톱텐을 향해 가는 인천이라는 자부심

정책의 실효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천은 이렇게 안 해도 인구가 늘어나는 도시입니다. 

이런 문제를 추진하는데 놀라운 건 집드림 하니까 

”야, 그럼 인천 부잔가 봐. 몇 천 억 들어가는 거 아니야?“ 36억으로 해결합니다. 

놀라운 일이죠. 36억으로 신혼부부가 하루 1천 원, 

월 3만 원의 집을 제공해 주는 비법이 다들 깜짝 놀라요. 

그리고 내 집을 사겠다 하면 대출 이자가 1%예요.


내년부터 더 놀라운 일이 있죠. 

백령도까지 모든 노선은 시내버스 요금 1,500원으로 갑니다. 

지금 예산 투입되는 게 28억이에요. 인천시 예산 15조입니다.  

그랬더니 다 뒤집혔어요. 지금 막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난리가 났어요. 

이게 어떻게 가능하냐? 시민한테 부담을 크게 주지 않지 않습니까? 

15조에서 0.001%도 안 되는데. 인천시민들은 이제 1,500원으로 

백령도, 대2청도, 연평도, 덕적도 가고 싶은 대로 다 가세요. 

내년도 적십자대회 섬에서 합시다!  


이렇게 인천시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선도하고 

또 이런 가운데 미래의 희망을 만들어갈 수 있고 

그래서 글로벌 톱텐시티를 향해 가는 인천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저도 여러분과 함께 내년도 아주 좋은 정책을 많이 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따뜻한 공동체 만들어 가길 바라며

적십자 가족들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조의영 회장님, 최은영 명예위원장님도 계세요. 

사실 저한테 얘기하죠. 적십자가 이렇게 보이지 않게 고생을 많이 한다고. 

그래서 잘 알고 있습니다. 명예위원장 역량도 조금 있지 않겠어요? 


다들 고생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오늘 함께해 주신 후원해 주시는 분들 

모두가 다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이왕이면 다홍치마 아닙니까? 

재미있게, 자신감 있게, 당당하게, 보람 있게, 행복하게! 

그렇게 일하는 적십자 가족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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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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