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대한민국 연극제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의 대회장을 맡은 인천광역시장 유정복입니다.
개막 행사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이번 축제를 위해 애쓰시고 모든 행사가 끝날 때까지 수고해주실
전무송 명예대회장님, 손정우 조직위원장님, 김종진 집행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한민국 연극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희망의 대회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가
대한민국 연극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희망의 대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 또한 대회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새롭게 만든 특별한 곳, 인천
이곳 인천은 참으로 특별한 곳입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새롭게 만든 곳이 바로 인천입니다.
1883년 제물포항 개항으로 우리나라 근대화를 이룩했던 곳이자,
대한민국의 근대 문화가 시작된 출발점입니다.
또한, 인천 앞바다를 멋진 '상상 플랫폼'으로 열어가며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도시가 바로 인천입니다.
인천에서 시작된 대한민국의 모든 최초 역사가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으며,
문화 예술 분야에서도 인천은 예향의 도시입니다.
흔히 20세기 초, 1900년대 원각사, 협률사의 공연을 예술의 시초로 알고 계실 텐데요.
하지만 그 이전부터 이미 인천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협률사는 130년 전인 1895년에 바로 인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의 공연장이 지금도 애관극장으로 남아 있는데, 이것이 바로 인천 예향 역사의 현실입니다.
문화성시(文化盛市), 문화강시(文化强市) 인천
인천은 이러한 엄청난 문화 예술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더 큰 문화 관문으로 만들기 위해
문화성시(文化盛市), 문화강시(文化强市) 인천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문화와 예술이 일상이 되는 도시 인천을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대한민국 국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어가는 것이
저의 꿈이며, 이 역사를 새롭게 창조해 나갈 것입니다.
성공적인 연극제를 향한 기대
제43회 대한민국 연극제가 바로 이러한 역사 창조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연극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모든 분들, 시민 여러분,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이 함께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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