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을 보내며...
시민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 뜨거운 여름이 절정에 달했습니다.
7월은 변화와 도약의 한 달이었습니다.
민선 8기 4년 차를 시작하며 그동안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시민과 함께 다짐했습니다.
균형과 창조, 소통이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쉼 없이 달려온 지난 3년,
그 결과 인천의 위상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인구 증가율 1위, 출생아 수 증가율 압도적 1위를 기록했고,
100조 경제를 실현하며 제2경제도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실질 경제성장률은 2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을 향한 여정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치열하게 노력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저출생 극복을 선도하는 인천
천원주택 입주 시작을 통해 세상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천원주택으로 받은 감사패는 그 어느 것보다 의미 깊고 보람된 감사패였습니다.
천원주택을 비롯한 ‘아이플러스(i+) 드림’ 정책이
인천의 출생아 수 증가율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11.6% 증가했고, 올해 들어 4월까지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5.1% 증가해 전국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의 저출생 극복에 선도적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전국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은 것은 '인천형 저출생 정책'의 결실이었습니다.
이제 천원주택 등 인천의 저출생 극복 정책은
대한민국의 대표 정책으로 자리 잡았고, 국가 정책으로 전환해 나가겠습니다.
바다에서 평화로, 평화에서 번영으로
국제평화안보포럼, 인천국제해양포럼, 인천상공회의소 140주년 기념식은
인천이 평화와 번영을 향해 나아가는 길 위에 놓인 중요한 이정표였습니다.
포럼과 기념식에서 바다에서 평화로, 평화에서 번영으로 나아가는 인천의 길을 강조했습니다.
인천의 길은 언제나 바다에서 시작되어 세계화의 문을 열고,
평화를 지키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도전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바다는 인천의 뿌리이자, 세상과 연결되는 창입니다.
전쟁의 상흔 속에서도 인천은 바다를 통해 자유와 평화를 이뤄냈고,
이제 그 바다가 산업과 혁신, 문화의 무대가 되어
Global TOP 10 City로 나아가는 길이 되고 있습니다.
바다를 품은 도시로서 평화를 지키고, 번영을 위한 책임과 사명을 다하며,
시민 모두가 더 나은 일상과 미래를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시민과 공직자의 안전, 무엇보다 소중합니다.
안전은 어떤 가치보다 중요합니다.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올여름을 슬기롭게 이겨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계양산 러브버그 현장 점검을 위해 계양산에 올랐습니다.
금한승 환경부 차관과 함께 러브버그의 서식 실태와 피해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즉시 필요한 조치들을 점검했습니다.
'불편이 계속된다면 결코 작은 문제가 아니다'라는 마음으로 현장을 찾았습니다.
서해 안전 긴급 점검을 통해 서해 안전을 인천이 먼저 확인했습니다.
북한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 무단 방류 정황으로 시민들이 불안해하시는 모습을 보고,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 아래 즉시 강화 해역 방사성물질 긴급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중앙정부보다 먼저, 더 신속하게 조치한 것은
시민의 불안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서해 환경 모니터링 특별팀 구성, 이동형 방사선 감시 장비 추가 배치 등
더 세심하고 강력한 조치를 이어가겠습니다.
무더위와 폭염도 기후 재난의 한 부분
'무더위'와 '폭염'을 단순한 날씨 현상으로 여겨선 안 됩니다.
이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중요한 '여름철 재난'의 한 부분이며,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는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을
만드는 데 있어 가장 기본적인 전제입니다.
여름철 재난·안전 점검 회의를 통해 무더위 쉼터 운영을 강화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펌프장 점검을 철저히 하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세심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공직자들에게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여름철 재해에 대한 선제적이고 '과잉 수준'의 대응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불안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앙정부보다 먼저, 더 신속하게 움직이는 것이 저의 변함없는 철학입니다.
실전과 같은 훈련 시나리오를 준비하는 것 또한
위기 상황에 대한 우리의 대비 태세를 굳건히 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위기 앞에서는 경계선이 없으며, 외부의 위협에도 내부의 재난에도
우리는 하나의 태세, 하나의 책임으로 대응하겠다."라는
저의 신념은 이러한 노력의 바탕이 됩니다.
시민의 안전과 도시의 변화는 가장 뜨거운 현장에서 시작됩니다.
무척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인천의 현장은 멈추지 않고 작동하고 있습니다.
KTX 송도역 복합환승센터, 대규모 주택단지 조성지, 인천뮤지엄파크 건설 현장 등
세 곳의 주요 도시개발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았습니다.
공사 진행 상황과 사업별 현안을 꼼꼼히 점검하고,
무엇보다 폭염 속 근로자 안전과 현장 관리를 최우선으로 살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제자리를 지키며 일하시는 분들이 있기에,
인천의 미래는 오늘도 한 걸음씩 완성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인천은 땀의 가치 위에 차곡차곡 자라고 있습니다.
인천, 더 넓은 세계와 연결되다
미국·캐나다 출장을 통해 인천의 국제교류 확대와
글로벌 경제 구축의 실질적 기반을 다졌습니다.
세계적인 항공사 델타 항공과 직항 노선 확대 협력 양해각서 체결,
연간 2조 원 규모의 연구비를 운용하는 조지아공대와
AI 기반 첨단 제조 연구소의 인천 설립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어 세계적인 관광 개발 기업 '케슬러 콜렉션'과 K-Con City와
Destination 인천 프로젝트의 핵심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조지아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의 공식 만남을 통해
자매결연을 실질적 교류와 협력으로 발전시키는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인천 농수산식품 토론토 상륙 대전'은 인천 농수산물의 세계 시장 개척 신호탄이 되었습니다.
중국 베이징 방문에서는 한중지사성장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을 논의하고,
중국의 자율주행차 분야 선도 기업과 투자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인천이 AI 기술 기반의 자율주행 모빌리티 분야 첨단 도시가 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GTX-D, 시민의 오랜 염원이 현실로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GTX-D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를 이루어냈습니다.
검단과 계양에서 서울역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한 초광역 교통 시대를 앞당기게 되었습니다.
이 성과는 정권과 정파를 넘어
국가와 시민 모두가 인정한 인천의 올바른 방향이었음을 보여줍니다.
앞으로도 말이 아닌 결과로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나가겠습니다.
사람과 사람, 지역과 지역, 현재와 미래를 잇는 희망의 도로
교통량이 집중되었던 아암대로를 우회하는 새로운 노선이 마련됐습니다.
봉재산 하부를 관통하는 ‘능허터널’을 통해 능허대로 옹암사거리와
고잔동을 하나로 잇는 총연장 400미터, 폭 30미터에 달하는
도로 개통으로 앞으로 차량 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입니다.
특히 동춘1·2구역 주민 여러분께서는 경원대로로의 접근성이 현저히 좋아져
일상생활의 편의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종의 개벽은 계속됩니다.
영종국제도시 주요 사업 현장 점검에서
영종국제도시는 인천의 미래 경쟁력을 상징하는 곳임을 확인했습니다.
영종도 해저송수관로, 제3연륙교, 영종 신도 간 평화도로 등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해저송수관로는 2026년 완공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제3연륙교와 영종 신도를 잇는 다리는 올해 말 개통 예정입니다.
사람과 물자는 다리로 연결되고,
물과 전기, 가스, 원유 등 자원은 해저송수관로를 통해 공급됩니다.
지방분권의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77주년 제헌절을 맞아 중앙집권을 넘어
지방분권으로의 시대 전환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의 헌법은 과거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해 온 것이 사실이지만,
미래의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새로운 헌법이 필요합니다.
극심한 정치 혼란이 빚어낸 국가적 비극을 다시는 반복하지 않기 위해
국회와 대통령에게 쏠려 있는 중앙집권적 권력 구조를 타파하고,
합리적으로 재조정해야 합니다.
진정으로 국민의 행복을 위한 지방분권의 시대를 열어젖혀야 합니다.
이미 정치권에서 최초로 개헌을 실체적으로 준비해, 전문부터 부칙까지
개헌안을 완성하고 공개하는 등 말이 아닌 행동으로 개헌을 선도해 왔습니다.
나라와 국민을 살릴 개헌을 위해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앞장서겠습니다.
공직과 청년, 인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갑니다.
2025년 하반기 정기 인사 발령 및 임용장 수여식에서
인천의 오늘을 책임질 공직자, 내일을 이끌 청년에게 임용장과 수료증을 건넸습니다.
공직자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시민의 삶을 바꾸는 행정을 당부했습니다.
'인천 청년도약기지 매칭데이'에서는 실무 교육을 마친 128명의 청년이
지역 우수기업과 직접 만나 일과 가능성을 연결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공직은 더 무겁게, 청년은 더 당당하게 시민과 함께 인천을 더 좋은 도시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청년이 행복해야 도시도 건강해집니다.
해외 봉사를 마치고 돌아온 청년들,
공공기관에서 여름을 보내고 있는 아르바이트 청년들을 만났습니다.
낯선 곳에서도 서로를 이해하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일을 해내는 여러분의 열정이 참 대견하고, 부럽기도 합니다.
봉사와 일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지만,
무엇보다 ‘자신을 단단하게 만드는 시간’입니다.
함께한 사람들, 마주한 현실, 흘린 땀과 감정들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으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삶의 갈림길마다 오늘의 경험이 좋은 나침반이 되어줄 겁니다.
조금 멀리 돌아가도 괜찮고, 잠시 멈춰도 괜찮습니다.
지금처럼 진심을 다해 살아간다면, 반드시 좋은 길로 이어질 겁니다.
인천시는 여러분이 더 많은 경험과 도전을 해볼 수 있도록
기회를 넓히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습니다.
늘 곁에서 돕고, 응원하겠습니다.
일자리는 숫자가 아니라 사람의 삶입니다.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및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시상식에서
"일자리는 숫자가 아니라 사람의 삶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경제가 어렵지만, 그 어려움을 온몸으로 버티며 사람을 채용하고,
일터를 지켜낸 기업이야말로 진짜 영웅입니다.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과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이 바로
인천을 경제성장률 1위 도시로 만든 자랑스러운 주인공들입니다.
기술보증기금, 인천테크노파크와 1,000억 원 규모 특별보증 및
이차보전 협약 체결을 통해 기업이 기술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 최초의 금융지원 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젊은 기업이 자랄 수 있는 인천, 도전하는 청년이 인정받는 인천,
그 길에 인천시는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세계가 주목할 APEC을 인천이 품격 있게
APEC 인천회의 준비 점검에서 세계가 주목할 APEC을
인천이 품격 있게 완성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APEC 인천회의에 21개 회원국 장관 등 5,000여 명의 인사를 맞이할
인천은 세계적인 수준의 공항과 컨벤션, 관광·의료 인프라를 갖춘 국제도시로서
각국 대표단에게 가장 인상적인 대한민국의 첫인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인천의 훌륭한 인프라 중 가장 으뜸인 것은 바로 '사람'입니다.
자원봉사자 200명의 시민, 공직자, 의료인들이
인천이 가진 '사람의 품격'을 보여주는 주역이 되었습니다.
APEC 인천회의를 통해 인천이 세계를 움직이는
국제경제 도시로 나아가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APEC 인천회의는 대한민국은 물론,
국제도시 인천의 위상을 보여주는 무대였습니다.
국제경제 도시로 도약하는 인천
10월에는 2,000여 명의 전 세계 재외동포 경제인들이 모이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인천에서 열립니다.
67개국 145개 지회, 7천 명의 정회원과 2만 6천여 명의 차세대 회원을 둔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의 중심이 인천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송도·청라·영종을 아우르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첨단산업·물류·비즈니스의 허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제 인천은 '세계와 연결되는 도시'에서 '세계를 연결하는 도시'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인천의 지도를 바꾸는 일, 우리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의 중심에 선 자치구 공무원 여러분과 함께했습니다.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한 인천시 행정체제개편,
단순히 행정구역을 나누고 합치는 문제가 아니라
도시의 미래를 다시 설계하고 시민의 일상을 더 나아지게 하는 도전입니다.
인천의 지도를 바꾸는 이 큰 전환 앞에
개편 자치구 공무원 한 분 한 분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특강을 통해 개편의 방향과 가치를 함께 공유했습니다.
행정체제 개편은 곧, 새로운 인천을 향한 실천입니다.
책상 위의 도면이 아니라 현장에서 땀 흘리는 여러분과 함께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물,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공공의 가치
한국상하수도협회 제13대 협회장 취임을 통해
물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공공의 가치임을 재확인했습니다.
그 가치를 지키고 키우기 위해 환경부, 전국 지자체, 기업, 전문가 등
1,300여 회원기관이 함께하는 한국상하수도협회의 제13대 협회장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는 것은 국민 누구에게나 보장돼야 할 기본권입니다.
그 권리가 전국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균등하게 닿을 수 있도록
상하수도 분야의 실질적 혁신과 물 복지 확대를 이끌겠습니다.
'물'에서도 변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연극, 인천에 상륙하다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가 17년 만에 인천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22일간 펼쳐진 무대는 연극이 주는 울림과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디아스포라영화제, 거리공연, 축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이어오며,
인천은 '문화가 일상이 되는 도시'로 더 단단히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연극은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예술입니다.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의 힘으로 하나가 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연극, 인천에 상륙하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연극을 사랑하는 마음이 인천에서 다시 피어났습니다.
인천은 한국 최초의 극장이 탄생했던 예향이며,
협률사(지금의 애관극장)에서 시작된 문화의 맥이 오늘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건전한 마음, 건강한 사회를 위하여
인천시장배 국학기공 대회에서 국학기공은
생활체육 종목의 하나이지만 신체적 건강 못지않게
정신건강과 마음수련을 닦는, 기(氣)훈련임을 강조했습니다.
30여 년 전 단학이라는 심신 수련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동호인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쌓아
세상을 건강하게 하는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시민들이 건강할수록 건전하고 행복한 사회로 다가간다고 믿습니다.
시민 여러분 모두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인천 시민과 공직자 여러분!
무더위 속에서도 인천을 더 나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함께해 주신 시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늘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선제적이고 총체적인 대응을 통해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7월 한 달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늘 시민과 함께, 현장에서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8월도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한 달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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