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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 자원순환정책 대전환 성패..시민 손에 달렸다

담당부서
시민정책담당관 (032-440-2182)
작성일
2020-11-03
조회수
180

인천시 자원순환정책 대전환 성패..시민 손에 달렸다 관련사진

○ 인천광역시 새마을회부녀회(회장 이정자)와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회장 황규철)는 3일 남동구 모래내 시장에서 자원순환도시 인천만들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나도 버리스타’ 캠페인은 자원순환 선도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10월 13일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에서 출범한 ‘자원순환도시 인천 범시민 행동’의 일환으로,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 50여명은‘나도 버리스타’ 로고가 새겨진 앞치마를 입고 시장에 나온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인천의 쓰레기 감량 및 올바른 분리수거 등을 홍보했다.
 
○ 또한, 이와 함께 재래시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일회용 비닐봉투를 자제하고 장바구니 등 재활용이 가능한 구입용기로 대체하자는 운동도 같이 진행됐다.
 
○ 참가자들은 모래내 시장내 2km 구간을 돌며 가두 캠페인과 함께 물건을 직접 구입하고, 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가정에서 가져온 플라스틱 용기와 장바구니를 이용해 물건을 담았다. 또한 새마을지도자 200여명이 두 달 여에 걸쳐 제작한 15,000여 장의 재생봉투를 재래시장 노점상 등에 배포하며 상인들이 앞장서 친환경 재생봉투 사용 확대와 비닐봉투 사용 자제를 당부했다.
 
○ 이종우 인천시 시민정책담당관은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와 「인천시 새마을부녀회」가 회원들을 중심으로 자원순환도시 인천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이러한 활동들이 시민들에게도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 이번 행사를 주관한 황규철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장과 이정자 새마을 부녀회장은 “대형마트 등에서는 이미 포장박스 비치 금지 및 일회용 비닐 사용 규제가 보편화 되고 있는 반면 재래시장에서는 여전히 일회용 비닐봉투 등의 사용이 제한 없이 사용되고 있다며 시민들이 ‘자원순환도시 인천’만들기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촉구했다.
 
○ 두 단체뿐 아니라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와 바르게살기운동 인천시협의회도 이후로 자원순환 도시 인천 만들기를 주제로 한 순회 교육을 같이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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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