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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 청년 서포터스

오래된 집의 새로운 변화, 그린리모델링 <2026년 9월 자원순환 청년 서포터스 - 김소현님>

담당부서
자원순환정책과 (032-440-3582)
작성일
2026-09-17
조회수
9

#7. 오래된 집의 새로운 변화, 그린리모델링

안녕하세요!

인천 자원순환 청년 서포터스 asob입니다.🌱


오래된 집은 시간이 지나면서 창호와 단열 성능이 떨어지고,

냉난방 설비도 노후화될 수 있습니다.

​

이때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 짓는 대신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바로 ‘그린리모델링’​입니다.

그린리모델링은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높여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리모델링입니다.


무엇일까?

그린리모델링은 기존 건축물에 에너지 성능 개선 공사를 적용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기술 요소로는 고성능 창호, 내·외부 단열보강, 고효율 냉난방장치, 고효율 보일러, LED 조명, 폐열회수형 환기장치 등이 있습니다.

​

태양광·태양열·지열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설비나 에너지 관리 장치를 적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즉, 단순히 내부를 새롭게 꾸미는 일반적인 인테리어와 달리 건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어떻게 할까?

그린리모델링에서는

건물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손실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오래된 창호를 고성능 창호로 교체하거나 외벽의 단열 성능을 보강하면 건물의 열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또한 고효율 냉난방장치나 보일러, LED 조명 등을 설치해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

2026년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에서는

이러한 기술 요소 가운데 외벽 단열, 고성능 창호, 고효율 기기, 폐열회수형 환기장치, 신재생에너지 설비, 에너지 관리장치 등을 그린리모델링 기술 요소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어떤 효과가 있을까?

그린리모델링은 에너지 절감과 주거환경 개선,

그리고 기존 건축물의 지속적인 활용이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단열과 창호 성능을 높이고

고효율 냉난방 설비 등을 적용하면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

냉난방에 필요한 에너지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

또한 실내 온도 유지와 환기 성능 등을 개선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

여기에 기존 건축물을 철거하고 새로 짓는 대신

현재의 건축물과 공간을 활용해 필요한 부분을 개선한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

건물을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성능을 높이면

건축물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고,

새로운 건축에 필요한 자원의 사용과 철거 과정에서 발생하는 건설폐기물을 줄이는 데에도 연결될 수 있습니다.

​

결국 그린리모델링은 에너지를 덜 사용하면서 기존 건축물을 더 오래 활용하는 방법으로,

에너지 절감과 자원순환을 함께 생각할 수 있는 주거 방식입니다.


인천의 사례

인천에서도 노후 공공임대주택의 주거환경과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기 위한 리모델링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인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노후 공공임대주택 리모델링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

이 사업은 준공 후 15년이 지난 공공임대주택을 대상으로 주택의 품질을 높이고

주거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

인천시는 2021년부터 2024년 5월까지 총 127억 원(국비 포함)을 투입해

490세대의 노후 공공임대주택을 리모델링했습니다.

​

그중 연수구 연수1차·선학 시영아파트 170세대는 2023년 12월 주거환경 개선공사를 완료했으며,

2024년 2월부터 입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인천시는 2024년 5월 10일 리모델링 완료를 알리는 입주식을 개최했습니다.

​

해당 170세대에는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창호 교체와 LED 전등 교체 등이 적용되었습니다.

인천시는 이를 통해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입주민에게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내 집도 가능할까?

그렇다면 일반 가정에서도

그린리모델링을 이용할 수 있을까요?



2026년에는 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이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2016년 1월 1일 이전에 사용승인을 받은 기존 민간건축물 가운데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위한 그린리모델링을 계획하거나 진행 중인 건축물입니다. 이미 공사가 완료된 경우에는 신청할 수 없습니다.

​

2026년 사업에서는 그린리모델링 공사비에 대한 대출을 받을 경우 4.5~5.5%p의 이자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지원 여부와 규모는 사업의 세부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

따라서 인천의 오래된 주택이나 건축물도 해당 요건을 충족한다면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린리모델링은 단순히 오래된 집을 새것처럼 꾸미는 것이 아닙니다.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필요한 기능을 보완해 건물을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

새로운 건물을 만드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이미 존재하는 건축물을 어떻게 더 오래, 효율적으로 사용할 것인가입니다.

우리의 집도 이제는 ‘새로 짓는 것’에서 ‘고쳐서 오래 사용하는 것’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내용 외에도 자원순환센터와 자원순환 정책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자원순환 선도도시 인천' 홈페이지를 참고해 보세요!

​

청년 서포터즈가 직접 제작한 다양한 콘텐츠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https://www.incheon.go.kr/recycle/RC100903


첨부파일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자원순환정책과
  • 문의처 032-440-3582
  • 최종업데이트 2026-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