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발생지 처리’는 말 그대로 폐기물이 발생한 지역에서 처리 책임을 강화한다는 개념입니다.
폐기물을 다른 지역으로 계속 보내 처리하면 처리시설이 위치한 지역에 환경적·사회적 부담이 집중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폐기물이 발생한 지역에서부터 폐기물의 발생량을 줄이고,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최대한 회수한 뒤,
남은 폐기물을 적정하게 처리하는 체계를 갖추면 특정 지역에 폐기물 처리 부담이 집중되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발생지 처리라는 개념은 단순히
‘쓰레기를 다른 지역으로 보내지 말자’를 넘어,
폐기물을 발생시킨 지역이 감량과 재활용, 최종처리까지 책임지는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방향성과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