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 커피박을 별도의 자원으로 보고
재자원화하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습니다.
인천시는 2019년부터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에 참여했으며,
2020년에는 중구와 미추홀구의 커피전문점 119곳에서 55톤의 커피박을 수거했습니다.
이후 참여 자치구와 커피전문점을 확대해 수거체계를 구축했습니다.
2022년에는 인천시와 7개 자치구, 현대제철, 한국생산성본부, 환경재단, 지역자활센터 등
15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해 커피박 수거와 재자원화를 확대했습니다.
특히 지역자활센터가 커피박 수거에 직접 참여하면서
환경적 가치뿐 아니라 지역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도 함께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2023년 한 해 동안 인천에서 수거한 커피박은 약 340톤에 달했습니다.
인천시는 수거된 커피박을 목재데크, 축사 깔개, 커피박 연필·화분 등으로 재탄생시켰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