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소방관님의 마음가짐
백령도에서 근무한진 1년이 넘어가는 군무원입니다.
기지에 필요한 사항이 있어 소방서에 방문하여 문의할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다들 분주하게 일하고 있고 그들에게 아침 일찍 찾아온 저는 그리 방가운 방문객이 아닐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마치 저를 기다렸다는 듯이 반갑게 맞아 주시고 매우 친절하게 문의한 사항을 알려 주셨습니다.
같은 공직작로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반성하게 됩니다.
그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투철한 책임감에 무한한 존경심과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백령도 소방관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