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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서부소방서119구급대 소방관님들 칭찬합니다.

작성자
박**
카테고리
본부
갑자기 허리가 뜨금하더니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을 느끼시고 그자리에 누워만 계셔야 되는 일이 생겼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기다리고만 계시던 부모님께서는 나아지지 않아 저에게 전화를 하셨지만 저는 직장에서 근무중이었고 집에는 어린 손녀와 부모님만 계신 상황에 어찌 할지 모르고 계셨습니다. 누나가 출산직전 양수가 터져 119에 도움을 받은 기억이 나셨는지 아버지께서 전화를 하셔서 119출동하게 되었는데 허리 전문병원은 타지역에 있는 관계로 가실수 없다 망설이시는것 같더니 위급한 상황이라 판단하셨는지 타지역에 있는 전문 병원까지 모셔다 주셨습니다.
위급한 상황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저와 고통스러워 하시는 아버지를 위해 고생해 주신분들께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너무 감사했으며 항상 건강하시어 감동 시킬수 있는 일들을 많이 해 주셨음 하는 바람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인천 서방 소방서 119 구급대
소방사 황주현. 권혁기. 최연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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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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