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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자월도에 근무하시는 소방관님들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이**
카테고리
중부
올해 여름휴가는 우리가족과 언니, 형부와 자월도로 갔습니다. 배를 타고 간다는 약간의 부담감을 가진채 자월도에 도착.. 섬에 도착했다는 기대감과 걱정반을 가친채 2박3일동안 먹을 음식들과 옷, 여러가지를 챙기다보니 짐이 너무 많아지고 그짐을 들고 자월도 소방서수련관까지 걸어가기가 까막득했습니다..지나가는 트럭을 잡아 뒷칸에 올라타고 씽씽~~아! 이런 맛도 있구나.. 라고 느끼면서 소방서에 도착. 소방서에 도착하니 친절하게 반겨주시는 소방관 여러분들.. 2층까지 짐까지 들어다 주시고 불편할까봐 여러가지 신경도 써주시고.. 우리는 휴가를 와서 즐기고 있는데 해수욕장에서 안전사고 날까봐 더운날씨에 에어컨도 없이 더운바람 맞으며 근무하시는 소방관님들..덕분에 2박3일 안전하고 즐겁게 지내다가 왔습니다. 당신들의 새까만 피부. 떨어지는 구슬땀들.. 너무 멋지고 아름다웠습니다. 오늘도 자월도 장골해수욕장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근무하고 계실 자월도 소방관 여러분들 화이팅..~~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문의처 032-870-3075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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