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 소방관분들 감사합니다.
지난주 화요일 오전 회사에서 말벌집관련하여 신고를 하였습니다. 10여분후에 바로 도착하셔서 더운날씨에 두꺼운 옷과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땀을 뻘뻘 흘리시며 일하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 말벌이 끝없이 공격하며 위험천만해 보였지만 오히려 저에안부를 걱정해 주셨습니다. 다 끝나고 옷과 장비를 정비하실때 옷이 다 젖을 정도로 땀을 많이 흘리셨는데도 웃으시면서 대처방법과 사후대책을 설명해 주시면서 1시간여만에 작업을 끝내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인천 서부 소방서 이신우님, 한태수님, 이광주님, 이한동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살면서 119에 첨으로 전화를 걸었고 가까이에서 일하는 모습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믿음직스럽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정말 다시한번 소방대원분들께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