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영 소방관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환풍기에 빠진 고양이에 대한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7월 중순이였으면 많이 더웠을텐데, 위험을 무릅쓰고 깊은 곳까지 내려가셔서
작고 힘없는 새끼 고양이를 안전하게 구조해 주신 것에 대해,
동물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감사하는 마음에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즘 동물 학대에 대한 글과 기사가 많아 마음이 아팠었는데,
어미 품으로 돌아간 삼색(?)냥이의 대한 글은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하네요.
새끼라서 그 공간이 더 무섭고 두려웠을텐데..
소방관님의 구조로 소중한 한 생명이 다시 살 수 있게 된 거예요.
작은 생명도 소중히 여겨 주셔서 정말 많이 감사합니다. ^-^
이호영 소방관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화이팅! 입니다.
산곡119안전센터 소방관, 구급대원님 모두 화이팅 이구요,
(전에 산곡동 주민이였는데 저도 도움 받은 적이 있어서.. 그 때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