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움을 이글로 전해도 될가요?
한해도 얼마남지 않은 그날2월27일인가 봅니다
그날이 주일이어서 모든 병원도 쉬었지요
불행하게도 노년의 우리집사람이 그날 허리를 다처서
앉지도 눕지도 못하는 모습에 어찌할바를 모르겠더군요
사실 나도 허리 수술을한지 얼마되지않아 허리를 못씁니다
그날 만수119구조대소방사 윤건희님과 동행하신 분이
안오셨다면 우린그저 둘이 부등켜 안고 울고만있었을겁니다
이분 성함이 맟는지 모르겠어요
운영하시는 분이 찾으셔서 우리가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다고 꼭 전해 주세요
건강하셔서 많은 복 받고 화목한 가정이루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혹 만날날 있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