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구급대원님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 구급대원님들의 도움을 받아 감사한 마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1월 15일 늦은 저녁 식구들 모여 TV를 보던 중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아빠께서 다치셔서 병원에 가고 있다는 119 구급대원의 전화였습니다.
당황스러움과 걱정에 횡설수설하는 엄마대신 전화를 받았는데 구급대원분께서 차분하게 상태 설명 해 주시고 보호자 병원으로 와달라는 말에 한달음에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땐 경황이 없어 고맙단 인사도 제대로 못드려 지금 이렇게 글로라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구급대원님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치료 받고 돌아왔습니다.
조용운 구급대원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른 분들도 당연히 감사드리는데 성함을 몰라서 직접 마주한 대원님 성함만..
늘 고생하시는 소방관님들 언제나 감사합니다.
아직 추위가 다 가시지 않았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다른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져 주시는 만큼 소방관분들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