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김광연,김기현,김태근 소방관님 칭찬합니다.
강추위 때문인지 집 입구에 고드름이 엄청 크게 얼어서 위험해보였는데,
마침 얼마전 방송에서 본것이 생각나서 119에 연락드렸는데
엄청 빨리 오셔서 놀랐습니다.
더구나 영하 13도인 날씨에도 3층에 달린 고드름을 부시느라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감동했습니다. 그리고 다른집 파손까지 우려하셔서 조심스럽게 작업하시고,
심지어 친근하게 먼저 말도 걸어주시고,
소방관의 진정한 모습을 본 거 같아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급히 볼일이 있어서 인사를 못드렸는데,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인사드립니다.
소방장 김광연님, 김기현님, 김태근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