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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부평소방서 119 구급대원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박**
카테고리
본부
부천에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스터디가 있어 부평에 가게 되었고, 지리는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5월 28일 방문한 부평 스터디룸 근처에 위치한 이디야에 공부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커피를 주문하고, 음료를 만들던 아르바이트 생은 갑작스럽게 쓰러졌고,

저는 너무 놀라 119에 곧장 전화했습니다.

전화 통화 속에서 환자의 의식과 호흡을 확인해달라고 말했고,

저는 이를 확인하며, 구급대원이 오길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부평 지리를 전혀 몰랐기에 구급대원분과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결국 부평역 근처 4개의 이디야를 들른 후 환자가 위치한 곳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 전까지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환자의 의식과 호흡을 확인하는 일이었고,

구급대원과 계속해서 전화로 위치를 알리는 일이었습니다.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쯤 다행히 환자는 의식을 되찾아 가고 있었고,

이후 적절한 조치와 병원으로 이송이 이루어 질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구급대원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 칭찬합니다에 글을 올립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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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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