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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살면서....

작성자
심**
카테고리
본부
얼마전(6월3일) 급작스런 고열로 119에 도움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금년 1월 난소암 수술후 항암치료를 받고 있었고 5차 치료를 받은 후 고열이 나는 바람에 119의 도움요청을 하게 되었지요.
본래 항암치료시 고열이 나면 바로 응급실로 오라는 교육을 받았었으나 치료받는 중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던 터라 저나 가족 모두 당황했었답니다.

요청후 서울 아산병원 응급실까지 신속하고 친절하게 환자인 저를 수시로 체크해주며
가족들 위로까지...그때 안 사실이지만 지역내 병원 이송만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너무 고맙구 고마워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살면서 내가 119의 도움을 받을거라는 것은 상상두 못했으며 또한 지역에 사명감을
가지고 이렇게 충실하게 일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이 부평주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해 주시네요.

정현교, 이홍민, 염결 님 덕분에 건강하게 퇴원했습니다.
그날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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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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