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9월8일 23:55분경 인천공항 지하1층 주차장에서
심한 복통과 호흡곤란 어지러움증에 힘들어하는 동생을 데리고
인천공항소방서 119를 접수하였습니다.
주차장바닥에 반은 드러눕다시피한 동생을 보고 어찌할줄몰라햇는데 접수후 5분도 되기전에 인천공항소방서119 구급대원분들이 오셔서 일단 마음을 놓았습니다.
근30분거리에 있는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송을 하면서
복통호소와 호흡곤란인 동생에게 ;박혜림; ;이용재구급대원분들은
침착성을 잃지 않게 간호와 처치를 해주시며 구급차안에서의 길고도 짧은 시간을
동생이 잘 버틸수 있게 도와 주셨습니다.
응급실에서 퇴원후 집에서 조리중에 있는 동생이 깨어나서 한 첫마디가 구급대원분들때문에 버틴거 같다며 너무 감사하다고 존경스럽다고 전해드리고 싶다고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얼마나 위안을 받앗고 안전을 다짐 받았으면 깨어나면서 한 말이 소방대원 얘기 이겠습니까~~?
당시에는 너무 급박햇던터라 대원님들의 성함을 몰라
여기저기 물어봐서 성함을 알았습니다
너무 감사한 인천공항소방서 화이팅!
빠르고 확실하고 안전한 환자이송을 하시는 인천공항소방서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