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송준기 대원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형이 10년전에 장애를 입어 한쪽 다리와 팔을 잘 쓰지 못하는데, 요즘들어 더욱 힘이 없어져 거동이 더 힘들어졌습니다. 게다가 넘어져 허리를 다치는 바람에 움직이는 것에 큰 고통을 느끼고, 병원에 데리고 가기도 매우 난감했었는데 두 분의 도움으로 인하대병원에 잘 데리고 가 지금은 입원치료를 받는 중에 있습니다. 평소에도 도움을 받아 감사했는데, 이번에 너무 너무 감사해 이렇게 감사의 글을 남깁니다. 형이 허리 MRI를 찍어보니, 허리뼈에 금이 가고 상하여 통증이 심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잘 치료 받게 됐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