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빌라 앞에 5층부터 1층까지 벽을 타고 엄청난 얼음과 고드름이
얼어서 소방서에 전화를 했습니다.
금방 오셔서, 얼음을 다 떼 주고 가셨습니다.
금방 얼음을 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큰 일이더라구요.
옥상을 올라가서 벽을 타고 얼음을 깨야 했습니다.
얼음도 너무 크고 단단해서 생각보다 잘 안 떨어지더라구요.
교대해 가며 두분이서 장장 1시간여 가량을 망치로 쳐 내서 그 많은
얼음을 다 떼어내고 가셨습니다.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사진 올리는 곳이 없네요. ㅜㅡ
정말 너무 고생 많이 하시고 가셨습니다.
벽타고 얼음을 깨고. 얼음도 너무 커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다 깨고 가 주셨습니다.
너무 고생 많이 하셨구요.
오늘 와 주신 류상천 소방관님외 팀분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류상천 소방관님을 칭찬합니다. ^^
너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