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광,변지호 소방관님께 감사드립니다.
집에 가스불을 켜두고 온 것이 생각나 다급히 집에 왔습니다.
30분가량 집을 비운터라 조바심이 난 상태였고 집에 들어서려는
며칠전 문제가 있던 현관문 열쇠가 또다시 말썽을 부렸습니다.
문을 따기에는 시간이 너무 걸릴 듯하였는 문득 생각 난 것이
119센타였습니다.
소방관님 덕분에 화재의 걱정도 떨쳐버릴 수 있었고
집도 안전하게 기물파손 안되고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좁은 주방 창문을 통과하시는 소방관님을 보며 너무 죄송스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