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화재관련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구요.
이번 방송에도 나왔던 인천 서구 반지하 아파트에서 난 화재때
귀한 생명을 구한 부녀분에게 표창장을 수여 한다고 들었습니다.
당연히 그래야지요.
다만, 그 전에 노란옷을 입은 남학생에게도 표창을 해주는게 어떻까 해서
조심스럽게 글 남깁니다.
구하고 못구하고의 결과도 있겠지만, 그 어린 학생이 구할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대견하고 안쓰럽기 때문입니다.
어른 같은 힘이 있었다면 구했겠지만 아직은 어려 못구한 것 일뿐.
그 마음과 노력은 구한 부녀분과 같이 평가해도 되지 않나 싶어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저의 청원이 반영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으나,
우린 그 아이의 마음을 소중하게 여겨줘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글 남깁니다.
항상 위험한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소방공무원 여러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