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12일 오전 저의 장인어른(박석정 85세)께서 갑자기 쓰러지시며 말씀을 못하시고 행동에 장애를 느끼며 괘로워 하시는것을보고 송도 소방서119에 신고하게되었습니다.
이에 구급대원 박웅지 김태영 주동권 대원님께서 즉시 출동하셔서 저의 장인어른 상태를 보시고 곧바로 응급조치하면서 병원에 이송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주로 다니는 병원으로 모셔가기를 말씀드렸고 이송중 환자의 상태를 보시고 저혈당으로 쇼크상태라면서 즉시 응급조치를 취하시면서 지금 이상태로는 다니시는 병원이 멀어서 위험할 수있으니 가까운 병원에가서 곧바로 응급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인근 가까운 병원에 호송하셔서 즉시 치료를 시작하셔서 위험상태를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응급실에서 의사선생님께서 저혈당으로 인한 쇼크는 시간을 다투는 것이라 조금이라도 늣엇다면 위험한 순간을 맞이했을거라 하셨습니다.
다행히 응급대원소방서 직원의 적절한 조치와 상황판단을 잘하셔서 저의 장인어른께서는 무사히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일처럼 최선을 다하시는 구급대원 여러분께 이지면을 통해서 감사드립니다.
대원여러분께 일일히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지못함을 용서 바랍니다.
미래구급대원께 다신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