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칭찬합시다

강화 구급대원 김원진, 이주현 대원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김**
카테고리
송도
8월 17일 어렵게 형제들이 어머님 모시고 강화도 동막 해수욕장 근처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1년에 한번씩 모이는 가족 여행에 캐나다에서 동생 가족도 같이 참석하여 기분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오후 5시 50분경 수영장에서 노시던 어머님께서 물 밖에서 주저 앉으면서 오른쪽으로 넘어지는 사고를 당하셧습니다.

낯선 곳에서 병원의 위치도 모르고, 병원까지 가는 길도 외길이어서 걱정을 하는 찰나에 빠르게 부어 오르는 어머님의 얼굴을 보면서 겁이 나고 걱정이 되기 시작하여 119에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가까운 곳에 119 구급차가 없다는 말과 함께 마냥 기다려야 한다는 안내에도 속수무책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다행히 가까이 있던 김원진, 이주현 대원님께서 어머님을 이송하여 주셨습니다.

저는 어머님과 함께 구급차를 타고 이송하였는데, 구불구불한 강화도의 길은 다쳐서 아픈 어머님께는 또다른 통증이 되었으나, 힘들어 하시는 어머님의 질문과 짜증 섞인 말에도 단, 한번의 짜증도 내지 않으시고 김원진, 이주현 대원님께서는 어머님을 안심 시켜 주셨습니다. 김원진, 이주현 대원님 덕분에 저희는 무사히 병원에 도착할 수 있었고, 병원 진료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어머님의 사고로 인하여 강화도의 여행이 나쁜 기억으로 남을수 있었으나,
김원진, 이주현 대원님과 강화 119 구급 센터 덕분에 1박 2일 여행 즐겁고 건강하게 마치고 오늘 일상생활에 복귀하였습니다.

김원진, 이주현 대원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홍보교육담당관
  • 문의처 032-870-3075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