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게릭병을 앓고 계신 부모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호흡기에 의존해 늘 불안한 마음으로 지내는중, 호흡곤란 증상이 있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119 전화를 걸었습니다.
차분하게 주변 응급센터를 알아봐주시고, 여의치않자 강남세브란스 병원까지 이송해 주신 두 분의 구급대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소방대원, 구급대원 분들은 사회에서 최고로 대우해 주셔야합니다.
그럴 자격이 충분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