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라 집에서 쉬고 있는데 올해 97세이신 어머님께서 오한처럼 온몸을 떠시면서 숨도 차시고 처음 격는 일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허둥거리다 119 생각이나서 도움을 청하였습니다
119 구급차는 바로 도착하였고 대원 세분이 오셔서 응급처치 하고
구급차를 타고 병원을 알아보시더니 일요일이고 열까지 있어(코로나 의심)
갈 병원이 없어
여러번 전화에 일산 백병원까지 후송해 주셨습니다
친절하게 응급조치까지 해주셔서 병원 도착후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22년 6월 5일 오후 6시 40분 강화현대아파트 에서 일산 백병원까지 후송해주신 대원 세분께
찾아뵙고 고마운 말씀 드려야 하는데 글로 대신 합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많이 감사 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최 동 용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