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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부평소방서119구조대3팀 박치용,유재민 ,김동렬,김봉걸 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김**
카테고리
부평
6층 건물의 지붕층 칼라 강판의 끝 부분이 강한 비바람으로 인해
탈락되어 바람에 나부끼고 있었습니다. 이를 본 옆건물의 사람들이
119에 신고를 하고 10분도 안돼서 도착한 화재팀이 1차 상황을 파악하고
2차 구조팀에게 연락하여 도착한 구조팀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었습니다. 구조팀 2명은 안전 장비를 설치하면서
로프의 필요 거리를 측정하여 연결하였고,
또 다른 2명은 바람에 펄럭이는 강판의 형태가 어떠한지 파악하고
작업을 어떻게 해야 할까를 판단하고 시험해 보다,
로프 연결이 완료되어 2명이 허리에 로프를 연결하고
지붕층 위를 조심 조심 이동하여
위험요소를 안전하게 조치하셨습니다.

조치를 완료하고 내려오신 대원분의 왼팔에는
강판으로 인해 피부가 긁혀서 피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휴지로 대충 닦고 소독을 한뒤, 밴드를 붙여 드렸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너무 미안하여, 어쩔 줄 몰랐는데
이런 일은 다반사라 아무렇지 않다고,
오히려 마음을 편하게 해 주셨습니다.

펄럭이는 강판을 안전하게 조치해 주신 것도
너무 감사한데, 불편한 마음까지 배려해 주셔서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런 대원들이 계셔서 정말 살맛이 납니다.
최근 어려운 일들도 많았는데요...,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다치지 마시고 모든 소방대원들이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특히 구조대3팀 박치용, 유재민,김동렬,김봉걸님 께는 머리숙여
감사한 마음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보고 매우 감동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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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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