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오후 1시쯤에 인하대병원까지 빠르게 이송해주신 구급대원 두 분 감사드립니다
제가 생리통이 심한 편인데 그중에서도 몇 달에 한 번 정말 참을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러워서 응급실에 가야 할 때가 있습니다. 오늘도 괜찮은가 싶더니 급격하게 아파져서 다급하게 동생한테 부탁해 119에 전화했는데 빠르게 도착해 주셨습니다. 너무너무 고통스러웠는데 구급차 운전을 빠르게 해주셔서 금세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빠르게 처치 받아서 진통제 맞고 진정할 수 있었습니다. 운전해 주신 분이 여자 구급 대원 분이셨는데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동하면서 친절하게 도와주신 남자 구급 대원분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정말 말로는 표현 못 할 만큼 아프고 고통스러웠는데 빠르게 와서 도와주신 구급 대원 두 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제가 정신이 없어서 이름은 보지 못했는데 여자 구급 대원 한 분과 남자 구급 대원 한 분이셨어요. 어디 소방서 인지를 모르겠지만 찾아보니까 저희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신송 119 안전 센터더라고요. 아마 여기서 와주신 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