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민 박만수 대원님 감사합니다^♡^
<친절한 이홍민, 박만수 대원님 감사합니다.>
서울 살다가 인천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이사 오고 환경이 바뀌어서 그런건지 아기가 자주 아팠어요. 급기야 고열이 나더니 열경련이 찾아 오더라구요. 부모로서 아이가 경련으로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참으로 무섭고 힘든 일입니다.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고 침착하게 119에 연락했습니다. 다행히 119구조대원께서 신속하게 집으로 찾아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야간근무로 남편이 부재중이였고 놀란 저를 달래주시고 안심시켜주셨어요. 심한 코로나로 병원 자리가 없어 바로 갈 수 있는 병원 조차 찾기힘든 상황이였는데 여기저기 전화해주시고 바로 진료 가능한 병원을 빠르게 찾아 이동해 주셨어요. 덕분에 늦지 않게 병원에 도착해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끝까지 친절하게 안심시켜주시고 안전하게 병원까지 데려다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