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소방서 119구조대 이광규, 백승근, 김태현, 김형기님
안녕하세요.
부평소방서 119구조대 출동대원이신
이광규, 백승근, 김태현, 김형기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어제(11/2) 저녁 갈산2동에 위치한 학원 상가 화장실에 학생 한 명이 화장실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문을 있는 힘껏 발로 차보기도 하고 망치로 문고리를 내리쳐봐도 열리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계속 흐르자 혼자 갇힌 아이에게 트라우마가 생길까봐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ㅠㅠ
감사히도 부평소방서 119구조대 대원분들께서 정말 빠르게 도착해주셨고,
네 분 모두 한 마음으로, 저희 학생을 꺼내주시기 위해 각종 공구를 사용하여
최선을 다해 신속히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평소에도 소방대원분들께 존경스런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실제 응급 상황에서 도움을 받으니 너무 감동스럽고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부평소방서119구조대 이광규,백승근,김태현,김형기 출동대원분들
고생 많으셨고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