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소방서 119구조대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청라에서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남매맘입니다.
오늘 30개월인 저희 딸아이가 안방에 들어가 혼자 문을 잠궈 방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비상 열쇠 또한 안방에 있었기에, 열수 있는 방법은 문을 부수는 일밖에 없었는데.
도저히 저희의 힘으론 할수가 없었습니다.
아이는 방에서 숨이 넘어가도록 울고 급히 119에 신고하고 구조대원님들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119 신고후 빠르게 방문해주셔서 바로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구조대원분들께서 문을 열어주시자마자 온갖 걱정은 눈녹듯 내려앉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구조대원분들 아니셨음 정말 어떻게 아이를 구조했을지 까마득 합니다...
서부소방서 119구조대 최한송, 정찬우, 황종우, 이두호 구조대원님들
정말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구조대원님들 구조해주셔서 무사히 저희 딸아이를 구출하였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에도 시민들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