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소방서 구조대원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서부소방서 119 구조대 최한송 대원님, 조찬동 대원님, 이두호 대원님, 고진영 대원님 친절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안전벨트가 조여서 아이가 점점 숨쉬기 힘들다고 해서 너무 놀랐는데 도움주시고 아이 상태까지 고려하시고 체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런 경우가 처음인데다 그 와중에 119밖에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엄청 일찍 와주셔서 대처해주셔서 감사 또 감사해요^^
다행히 아이도 안전벨트 조임으로 찰과상만 생겼더라구요. 집에 와선 대원님들 슈퍼맨처럼 너무 멋있고 감사했다며 꿈이 소방대원으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대원님들 모두 늘 건강하시고,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