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소방서 구조대원분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21개월 아기가 친구네 놀러왔다가 방안에 갖혔어요ㅠㅠ 문을 열어볼라고 카드로도 해보고 뾰족한걸로도 해봤지만 안 열렸어요ㅠㅠ 방 안에서 아이는 숨넘어 가듯 울고... 베란다쪽으로도 가봤지만 잠겨있고ㅠㅠ
문 잠금장치가 돌리는 거라서 어찌해야할지 몰라 119에 신고했습니다..!
신고한지 5분도 안 되서 와주셨고
따로 전화와서 안심시켜주시고
오셔서 문도 잘 열어주셨습니다. 너무 친절하게
아이도 안심시켜주신 최한송, 조찬동, 이두호, 고진영 구조대원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외 같이 오신 대원분들도 감사드립니다!
문 열고 아이상태도 잘 봐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다시한번 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