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 일요일 12시 ~ 13시 사이에 강화군 화도면 문산리 인근으로 출동하셨던 119구급대원분들을 칭찬합니다.(길상119안전센터 119구급대원 소방위 박노준, 소방사 권상원, 소방사 임새롬)

제가 장인어른을 도와 작업을 하던 도중 양철 지붕판이 오른쪽 다리쪽으로 떨어져 심각한 찰과상 및 출혈이 심한 부상을 당하게 되어 119에 신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출동하신 구급대원분들께서 많이 놀란 저와 저의 와이프를 진정시켜주시고, 저의 부상당한 부분을 지혈 및 응급처치를 해주셨으며 안전하고 신속하게 비에스종합병원으로 이송을 해주셨습니다.

구급대원분들의 친절함과 빠른 대응에 너무 감사드리고 또한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추가적으로 그 당시 신속한 신고접수 및 출동지령을 내려주신 상황접수 근무자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