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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공단소방서 소래 119 구급대원님들 감사해요^^

작성자
하**
카테고리
공단
안녕하세요
저희 남편이 5월 24일 금요일 오후 12시50분경
운동중 허리를 다쳐 움직이지도 못하는 지경에
제가 119요청을 했고 소래119 구급대원 3분께서 와주셨어요
저희남편이 90키로정도 됩니다..
허리가 아파 똑바로 눕지않으면 통증이 너무 심한데
엘리베이터에 구급카트가 일자로 못들어가는 상황이라..
세분이서 바퀴달린 카트 없이 빨간매트위에 저희남편을눕히고 두손으로 들어서 29층에서 1층까지 옮겨주셨습니다.
환자가 조금만 움직여도 통증이 심해서 괜찮아질때까지 천천히 기다려주시고..
저희남편은 정신은 멀쩡한데 몸을 움직일수 없으니 너무 죄송스러워서 계속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또 대원님들은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도 괜찮다고 웃으며 말씀해주셨습니다.
아직 병원에있는 상황이라 찾아뵙지 못하고 너무 감사드리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
상황이 다급하여 성함들을 알지못하여 출동일시만 남깁니다..
너무 고생하셨고 너무 감사합니다
더욱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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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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