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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남동소방서구조대원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백**
카테고리
남동
안녕하세요 아까 오후에 만수동 사는 현관문에 갇혀있던 아기 엄마에요
아깐 너무 당황해서 감사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아기가 잠든사이 잠시 1층에 볼일을 보러간 저에 잘못이었어요
아기가 일어나서 문을 잠갔을줄은 상상도 못했거든요 전 밖에서 어찌할바를 모르겠더라구요
아기는 계속 안에서 울고 있고 지금 생각해도 너무 아찔해요
119에 전화드리고 10분도채 안되서 도착하셨어요
문을 강제개방하는시간은 몇초밖에 안걸린거 같더라구요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제 잘못으로 바쁘신 구조대원분들 불러서 너무 죄송했어요
세분이나 오셨었는데 성함은 제가 기억을 못하구요
다들 친철하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저희 아기 보고도 웃어주시고 제가 정신이 없어서 인사도 제대로 못드린거 같거든요
오늘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남동소방서 구조대원분들 감사합니다
저도 앞으로 같은 실수 두번다시 하지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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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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