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소방서 산악구조대 이신재, 이재광, 전호수 소방관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6월23일 오후3시반경, 하늘재에서 마니산으로 산행을 시적한지 한시간이 안돼 , 기상이 안좋아 져서, 다시 하늘재로 돌아오느데, 초행길인데다가 ,안개로 시야가 전혀 보이질 않고, 날이 어두워질것 같아, 119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위치를 확인하고, 한30분 지나서 저를 안전하게 하산시켜 주시면서,갈증을 생각해서 물까지 준비해오신것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번일로 신중하지 못한 스스로를 반성하고, 신고를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소방관님,위치확인에 힘써주신 소방관님, 앞서 저를 사이에두고 안전하게 하산을 도와주신 모든 소방관님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