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칭찬합시다

산곡119안전센터 김태환, 이경준, 손희수님, 많이 고맙습니다.

작성자
정**
카테고리
부평
지난 16일 일요일 오전 9시경, 8순 넘어 연로하신 어머님께서 외출하셨다가 낙상하여 우측 손목 탈골과 많은 골절로 몹시 통증이 심하고 움직이지 못하는 위급한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어머님 댁에는 아버님이 계셨지만 암 수술 후 라서 어머님을 돌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급한 전화를 받고, 허둥지둥 하던 차에 119전화를 드렸고, 제가 어머님 댁에 도착하기 전에 벌써 어머님의 지난 병력, 약 복용 여부, 평상시 건강상황, 다니던 병원 등을 세밀하고 침착하게 물어보고, 저희 집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하여 주셔서 지금 무사히 수술 마치시고 회복중이 십니다. 당시는 경황이 없어 이름도 묻지 못했는데, 나중에 고맙다는 인사말은 꼭 전하고 싶어 존함을 확인하고자 했으나 위 분들이 극구 사양하였지만, 사람 살면서 도리가 아니라서 여러차례 물어 이렇게 인사드리고,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언제나 안전하고, 안심하고, 믿을 수 있어서 마음이 놓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이전글
등록된 게시물이 없습니다.
다음글
등록된 게시물이 없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홍보교육담당관
  • 문의처 032-870-3075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