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울산에 사는 김상희 라고 합니다
7월 4일 남동체육관에서 행사가 있어 참석했다가 계단을 내려오다
발목을 삐끗해서 발목 부위가 붓고 걷기가 불편해서 의료진을 찾았지만 없어서
급한 마음에 119 구조대원님을 찾아가 상황 설명을 드렸습니다.
소방관님께서 여기 저기 알아보신 결과 행사 주최측과 소통이 안되어 조기에 철수를 한
상황이어서 난감해 하고 있었는데 우선 뿌리는 파스라도 구해보시겠다며 연락처를
메모해 달라해서 알려드리고 자리로 돌아왔는데 몇 분 후에 연락을 받고 119 구급대원팀을
찾아가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너무 친절하시고 최선을 다 하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무척 인상 깊어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남동소방서 소속 최용은,김영훈,최슬기,윤성웅,박명진 소방관님들
너무 감사했구요 ~~
묵묵히 최선을 다 하시는 모습들이 너무 멋지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소방관님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