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 내가면 구급대원 칭찬합니다
거동할 수 없는 할아버지를 집에서 요양하고 있습니다.
어제 7월6일 토요일 밤에 응급상황이 생겨 대학병원 응급실에 가야만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사설 응급차를 불렀는데도 3시간 넘게 대기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어서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습니다.
강화에서 대학병원까지 거리가 너무 멀어 근처 소방서에 신고할 생각을 못하다가 뒤늦게 강화 내가면 소방서 구급대를 불렀습니다.
당시 출동한 모희열, 김준희, 이동의 대원께서 너무도 능숙하게 응급상황에 대처해주셨고 신속하게 대학병원으로 이송해주셨습니다.
또한 이동하는 중에, 도착해서도 너무도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든든하고 의지되었습니다.
어제 너무 경황이 없어 감사인사도 잘 전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렇게라도 강화 내가면 소방서의 모희열 김준희 이동의 구급대원에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